"이렇게 컸어?" 김민국→김민율, '김성주 붕어빵' 근황 시선몰이 [Oh!쎈 이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30 15: 50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김민율이 반가운 근황으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국은 30일 SNS에 동생 김민율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율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에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김민국은 SNS를 통해 팔로워들과 Q&A 시간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한 팔로워가 김민율의 근황을 묻자 사진으로 답한 것이다. 

김민국, 김민율은 과거 아빠 김성주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했다. 당시 김민국과 김민율을 아빠 김성주와 닮은 외모에 어린 아이 특유의 귀여운 분위기와 활기찬 행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민국은 김성주의 첫째 아들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최근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과 변함없는 외모는 물론 재치 있는 답변과 유쾌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김민율의 최근 모습까지 공개된 상황. 김민국에 이어 김민율까지 '김성주 붕어빵' 아들들의 일상이 '아빠 어디 가?'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반가움을 선사하는 모양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민국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