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민낯에 모자만 써도 청순...이래서 충무로 '여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30 16: 24

배우 김혜수가 민낯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30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혜수는 모자를 쓰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혜수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깊게 파인 쇄골과 가녀린 목선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 가운데 배우 문정희는 반한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김혜수와 친분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최근 SNS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현재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 심판' 출연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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