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난해한 옷도 얼굴로 소화해버리네.. 역시 ‘패완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30 16: 47

배우 이유비가 놀라운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이유비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한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유비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에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레이어드했으며 다소 난해한 패션 스타일도 우월한 미모로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아 너무 예쁘다ㅠㅠ”, “여신이다”, “항상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루비 역에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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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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