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놀라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황신혜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늘 좀 봐봐.. 하늘이 다 했다. 거제 넘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거제도 여행을 떠난 모습으로,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황신혜는 강렬한 초록색의 민소매 점프슈트에 슬리퍼, 챙이 넓은 모자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으며 59세의 나이에도 어떤 스타일이든지 찰떡같이 어울리는 놀라운 패션 소화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개인 SNS로 팬들에게 일상을 전하며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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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