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복근 만들기에 애쓰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30일 SNS에 "매일매일 몸 기록하는 중"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이 운동으로 가꾼 몸매를 거울에 비춰 기록하는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11자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지소연은 "#인바디 #눈바디 대체 #복근아 너는 언제 선명해 질래?! 내가 많이 기다리고 있단다"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특히 그는 "남편 따라 식단하고 운동한 지 한달 하고 3주째 앞으로 2주 더 식단하고 운동해보려고 해요"라며 "남편은 선명하게 복근이 나와줬거든요. 저도 만나고 싶네요"라고 털어놨다.
그는 "하루 한시간 꼭 유산소 하고 근력 운동 1~2 시간 하면 이젠 좀 개운해지는 것 같아요"라며 "식단도 저랑 잘 맞아서 그런지
저는 더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요즘은 제로 탄산음료도 있고 식단 하기 편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지소연은 동료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후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