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애 셋 낳고도 늘씬한 비결은? “땀 흘리고 하루 시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30 17: 34

배우 소유진이 자기관리에 진심인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땀 흘리고 시작하는 하루! 이번 주 계속 비 온다 해서 얼릉 뛰어나가서 1시간 걷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트레이닝복을 갖춰 입고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소유진은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마스크가 커 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과 늘씬한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기럭지가”, “가렸어도 예쁘다”, “진짜 다리가 길어요”,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마스크를 써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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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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