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운딩 나가고 싶지만~ 현실은 촬영. 언제쯤 라베를 깨려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골프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길게 늘어뜨린 머리와 얼굴을 가득 채운 눈망울이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흰색 골프웨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신혜씨~골프 패션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도 근황 자주 올려주세요~”, “보기 좋아요 신혜언니!! 최고~~새작품도 기대 중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에서 조승우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018년 3월부터는 배우 최태준과 조용하게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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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