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골프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원이 골프장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으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건강음료를 들고 "고마워요 언니"라며 지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저거 마시면 이혜원씨처럼 되는 건가요", "살쪄도 빠져도 다 예쁜 혜원씨 승승장구 하시길", "안정환씨가 외조해주나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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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