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자신감 폭발? 홍현희, ♥제이쓴父도 심쿵한 러블리 며느리 "저 귀엽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30 20: 29

개그우먼 홍현희가 사랑받는 며느리의 정석으로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시아버지와 함께 나눈 톡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홍현희는 '아버님 저 한복 입었는데 귀엽죠?'라며 애교섞인 말투로 자신의 귀여운 사진을 전송했고, '울 아버님'이라 칭해있는 시아버지는 '정말 이쁘다, 요즘 한복이라 세련돼보이네"라며 답장하는 등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홍현희는 부끄러운 듯 "쩡말 이쁘다...네? 아버님?"이라며 반응해 폭소하게 했다. 
이에 팬들은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시아버님에게도 예쁨 받는 며느리", "진짜 내가 봐도 귀여움", "넘 사랑스러운 며느리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앞서 홍현희는 독하게 다이어트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 무려 16키로나 감량했다고 했다. 이후에도 플러스 알파로 더 감량한 듯한 모습을 공개,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한 홍현희는 키즈용 식단을 이용해 다이트를 위해 식이조절은 물론,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보는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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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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