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8개월 된 아들과 화보를 찍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우랑 같이 찍음 #앙쥬 잡지 너랑 또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행복했어 리우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보미는 8개월 된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화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아이의 모습에서 발레리노인 남편 윤전일의 얼굴이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와 함께한 일상에서 행복해 보이는 김보미의 모습에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큰 활약을 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2019년 드라마 '단 하나의사랑'을 마친 이후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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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