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와 도자기 만들기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서효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4단계가 되기전에남편이랑 도자기 수업을 받았는데 드디어 그릇이 완성되서 가마에서 나왔어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명호는 럭셔리한 공간에서 직접 도자기 만들기에 열중한 모습. 서효림은 "막상 완성되고나니 가장 마음에 드는건 남편이 만든 HELLO 그릇, 참 잘했어요 "라며 남편을 칭찬했다.
이에 팬들은 "이 부부는 도대체 못 하는게 뭐야?", "아직도 깨볶는 신혼 부럽다", "육아는 김수미씨가 봐줬나보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정명호와 딸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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