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포르쉐→명품백 럭셔리 일상 "고마운 인생"[★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31 09: 54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럭셔리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최고의 점검과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곳에 다녀오고, 너무 아끼는 가족공원에서 사랑하는 우리 산책팀과 잠시 시간을 멈추기도 했었고, 너무 귀한 동생하고 예술의 전당까지가서 유효기간이 끝난 티켓을 이미 입장을 위한 긴 시간을 줄을 서서기다린 다음에 발견하기도 했고, 그렇게 하루를 바쁜 코미디로 스케치 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년 넘게 탄 포르쉐 점검을 위해 정비 센터에 방문한 강주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의 애마 위에 걸터 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주은은 남편, 반려견과 산책을 즐겼고, 쇼호스트 모희현과 전시회를 위해 예술의 전당에 방문한 인증샷도 함께 게재됐다. 특히 롱 원피스에 명품 브랜드 P사의 가방을 들고 있는 강주은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에 강주은은 "그래도 즐거운 요리는 항상 기분을 넉넉하게 해주네. 나눌수록 행복한 삶. 또 대박의 일주일이였네요. 꽉찬 고마운 일주일"이라며 "인생이 어떻게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역시 다양한 선택속에서 인생은 더욱 풍부한 우리를 만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주은과 최민수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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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주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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