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사이좋은 남매 룩희, 리호의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배우 손태영은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희 둘이 뭐니?? 나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남매가 다정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 룩희와 딸 리호는 잠옷 차림으로 꽁냥꽁냥한 투샷을 보여줬고, 엄마 손태영은 흐뭇해하면서도 "너희 둘이 뭐니? 나는?"이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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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