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멤버들과 훈훈한 케미를 과시했다.
3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NQQ&디스커버리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고끝밥' 강재준은 "10월 25일생으로 여기서 막내다. 연차도 제일 늦다. 우리끼리 있을 때 연차 가지고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이 엄청 선배 노릇을 한다. 심지어 황제성이 나한테 열중쉬어까지 한 적 있다"면서 멤버들을 향해 농담을 건넸다.
또한 강재준은 "컨디션이 너무 좋으니까 촬영 전에 조세호가 나한테 상한 샌드위치를 준 적도 있다"고 말해 조세호를 당황케 만들었다. "농담이었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해서 너무 좋다"면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NQQ&디스커버리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오늘(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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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QQ&디스커버리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