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해방타운' 두 번째 출연을 기념했다.
유선은 31일 SNS에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 촬영 스틸 컷을 공유하며 "오늘 해방타운 2번째 날이 방송되네요"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은 눈물 없어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대신 도전하는 열정이 있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번쯤 꼭 배워 보고 싶었던 것들.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어 묻어두었던 것들. 해방타운에서 처음으로 용기내 보았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슴 떨리는 도전! 특히 가왕 유미님에게 노래를 배웠던 그 영광스러운 경험은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아요"라며 "오늘도 함께 해 주시겠어요?"라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유선은 지난 24일 방송된 '해방타운'에 첫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해방타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