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마마무 화사가 배우 이시언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오후 첫 방송된 네이버 NOW. '한혜진의 백스테이지'에는 마마무 화사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이시언 오빠가 당장 1억을 빌려 달라고 하면 빌려줄 수 있냐"라는 질문지를 뽑았고, 단번에 "빌려줄 수 있다"고 대답해 화제를 모았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한혜진도 이시언에게 1억원을 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나도 OK다"라면서 "있으니까 빌려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10억도 빌려줄 수 있냐"는 질문에는 "그 돈은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이 호스트로 발탁된 네이버 NOW. '한혜진의 백스테이지'는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네이버 NOW. '한혜진의 백스테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