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독채 풀빌라에서 보낸 여름 휴가 추억을 공유했다.
3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내내 너무 바쁘다가 생긴 황금 휴일에 다녀온 다라투어 in 가평"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야외 수영장이 마련된 으리으리한 독채 풀빌라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풀빌라 앞에 주차된 노란색 외제차까지 럭셔리한 스케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산다라박은 "나 혼자 다라투어 티셔츠 입고… 서울에서 이렇게나 가까운곳에 설악산을 바라보는 독채 풀빌라라니! 꾸울꺽.. 필리핀에서 살때는 그렇게 자주 가던 풀빌라 였는데 요즘은 필리핀도 못가고 밖에 나가기도 어려운 상황이니 얼마만에 수영인지.. 그래두 개헤엄은 아직두 가능!"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맛있는것도 먹고~ 힐링하고~ 짧지만 달콤한 휴식이 끝나고 난 다시 스케줄중… 나 다시 돌아갈뤠에에~ 아니다! 일하는것도 행복해요~! 오늘 하루도 힘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TATV '아이돌리그 시즌3' 등에 MC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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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