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아들~ 생일 축하해~!! 오늘은 딱 우리 셋만 있어서 좀 외롭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보내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들 민이의 1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오윤아는 이어 “15년 동안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맙고.. 엄마도 옆에서 늘 도와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덧붙이며 바르게 잘 자라준 아들과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친정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정 엄마와 셋이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오윤아는 아들을 폭 감싸 안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으며 아들 또한 오윤아와 얼굴을 맞닿은 채 깊은 사랑을 표하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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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