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거제도 핫플 찾아다니는 59세 패셔니스타 “외국 같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31 17: 22

배우 황신혜가 거제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거제의 매력에 퐁당. 신상 핫플 편집숍이라하여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여긴 그냥 외쿡 어딘가 같아요.. 다시 또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거제도 여행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황신혜는 민소매에 와이드 팬츠 조합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59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힙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자세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개인 SNS로 팬들에게 일상을 전하며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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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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