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출산 70일에도 ‘집안일 홀릭’.. “♥남편이 정리의 여왕이래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31 18: 01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정리의 여왕’에 등극했다.
조민아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고 나면 보람되는 집안일 - 냉동실 정리. 냉동실에 소봉지로 대충 넣어두었던 각종 식품들을 싹 꺼내서 냉동실 수납 정리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민아가 정리한 냉동실 속 식품들로, 종류별로 깔끔하게 묶어 정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출산 70일차인 조민아는 고된 육아에도 쉴 틈 없이 집안일을 하며 살림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조민아는 남편이 “정리의 여왕”이라고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할수록 할 일이 보여서 일이 자꾸만 늘어가는 게 하고 나면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에 흐뭇하답니다. 허니베어가 정리의 여왕이래요♥”라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결혼했다. 지난 6월 23일 오전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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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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