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옆 친구 같은 엄마 "단발소녀 친구랑"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31 17: 55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엄지온 양과 친구 같은 모녀 관계를 뽐냈다. 
윤혜진은 31일 SNS에 "단발소녀 친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이 딸 지온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걷고 있다. 윤혜진이 우산을 들고, 지온이 노트를 품에 안고 걸어가는 모습이다. 훌쩍 자라 짧게 자른 단발머리도 찰떡 같이 소화하는 지온의 귀여운 외모가 팬들을 열광케 한 가운데, 친구 같은 모녀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윤혜진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해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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