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왜 슬픈 예감은 항상 틀린 적 없나"‥무슨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31 18: 18

소유진이 두 딸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31일인 오늘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언니따라 #그림그리기"라면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딸은 칠판에 얼굴 낙서를 하며 귀여운 자매 케미를 보이고 있는 모습. 

소유진은 "ㅎㅎㅎ #왜슬픈예감은항상틀린적이없나 담에 다시 ~~ ^^;;; #서현이_ #세은이_ "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귀여운 아이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슬픈 예감이라길래 무슨 말인가 했더니 그림이었군요". "엄마 그린건가? 귀여워", "이 영상을 백종원씨가 좋아합니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3년 1월 15일, 요리 연구가 겸 기업인인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첫 아들 백용희, 2015년 둘째 딸 백서현, 2018년 2월 셋째 딸 세은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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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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