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재벌' 사모님 삶도 따분해질 때가 됐나 "오늘따라 긴 하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31 19: 03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따분한 일상을 전했다. 
31일인 오늘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오늘 따라 긴 하루, 로스토렝가서 밥 먹고 싶다"면서 "락다운 방콕 중, 그리운 일상"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인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침대에 누워 따분한 일상을 답답해하고 있다. 무엇보다 방콕 중임에도 여전한 청순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 쿤과 결혼했다. 특히 라차나 쿤은 태국 굴지의 재벌가 2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신주아는 '태국 댁'으로 불리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개인 유튜브를 통해 아직 아이가 없는 이유를 설명한 신주아는 "시어머니가 우리는 괜찮으니 주아와 '쿤 서방' 둘 만의 시간을 조금 더 갖고 신혼 생활을 천천히 즐기고 아이를 가져도 된다고. 너무 감사했다"라며 "그래서 어쩌다 보니, 신혼 시간을 즐기다 보니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저도 '쿤 서방'도 아무런 이상(불임)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그런데 둘 다 이상 있는 거 아니고 정상이다. 딩크족도 아니다. 조금 더 신혼 시간을 갖고 싶던 것뿐, 제일 먼저 좋은 소식이 생기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며 2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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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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