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제로투 댄스 추면서 참 가정 교육..둘째 아들은 문화 충격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8.31 19: 32

 방송인 장성규가 제로투 댄스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31일 오후 장성규는 개인 SNS에 "제로투는 못 참지 #참가정교육"이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성규는 아내와 두 아들 앞에서 최신 유행 춤인 제로투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장성규 아내는 다소 파격적인 댄스에 "진짜야? 이거 맞아?"라며 입을 틀어막았다. 장성규의 첫째 아들 역시 놀란 듯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장성규는 누워있는 둘째 아들을 바라보며 "예준이 문화 충격이다"라고 말해 팬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장성규 아내도 "예준이 놀랐다 지금"이라며 행복해보이는 가족애를 자랑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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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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