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금주하는 동안 사경을 헤맬 정도로 힘들었던 고충을 전했다.
31일, 기안84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요리84’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기안84는 요리 콘텐츠에 도전했다다"면서 제작진에게 평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집안을 둘러보던 제작진은 먹다 남은 위스키 병을 발견하고 기안84에게 “술 끊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질문했고, 기안84는 “술 끊는 약을 저번 주 월요일에 먹고 4일 정도 사경을 헤맸다"면서 엄청 머리가 아팠다”며 금주로 고생한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열흘 동안 이틀 마셨나. 엄청난 변화다. 체질 개선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현재까지도 금주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지난 21일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현무, 기안 여름방학 이야기'를 보며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제작진 측은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제작진의 불찰로, 여러 제작 여건을 고려하다 보니 자세한 상황 설명이 부족했다. 앞으로는 더더욱 제작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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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리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