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박은지, 임신 전 백옥피부+섬섬옥수 손가락 좀 봐‥지금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31 21: 46

방송인 박은지가 9년 전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31일인 오늘 박은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9년 전 젊은이 좋구나"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으며 미모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 고급스러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또한 박은지는 다른 사진 속에선 "임신 전에 내 손, 지금은 소세지, 너무 아퍼"란 멘트와 함께 임신으로 점점 통통해지는 체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LA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임신 7개월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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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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