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가을을 맞이한 인테리어 대공사 근황을 전했다.
31일인 오늘 이윤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진행 중이라는데 쇼룸인 줄"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정도 깔끔하게 정리된 집 내부 모습으로, 이윤진의 말처럼 쇼룸을 연상하게 한다.
이에 팬들은 " 우와 집콕할 맛 나겠네", "저런 집에서 살면 무슨 느낌이야", "인테리어 돈 엄청 많이 드는데 계절 맞이 대공사라니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윤진은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집 옥상에 워터파크를 개장한 모습이 공개한 바 있다. 널찍한 풀장에 그늘막까지 설치, 호텔 수영장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윤진은 학창시절 국제학교에서 재학하며 고려대에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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