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무슨 일? 시커멓게 죽어버린 엄지발톱 부상.."어쩐지 아프더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31 22: 21

배우 한채아가 엄지발톱 부상을 당한 소식을 전했다. 
31일인 오늘 한채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몰랐던 상처 발견, 어쩐지 아프더라 "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채아가 발톱 부상을 당한 모습으로, 시커멓게 색이 변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아픔이 느껴질 정도. 

이에 팬들은 "언니 축구 너무 열심히 한 거 아니에요? 어쩌다", "아 너무 아프겠다ㅠㅠ 차세찌씨가 이 사진을 싫어합니다", "완전 발톱이 죽었는데? 너무 아플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선수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차봄 양을 낳았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한채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