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cm∙78kg' 슬리피, 10월 결혼 앞두고 美친 슈트핏.."비율깡패"

 가수 겸 방송인 슬리피가 독보적인 슈트핏을 자랑했다.

31일 오후 슬리피는 개인 SNS에 "[단독] 비율깡패 슬리피 수트핏 뽐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리피는 화이트 티셔츠에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완벽 소화한 모습. 슬리피는 금방이라도 사라질 듯한 소두는 물론, 본인이 말한대로 비율깡패의 면모를 뽐내며 완벽한 피지컬을 과시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연예인 딘딘은 "오 좋은데"라며 슬리피의 비주얼을 극찬했고, 슬리피는 "호호호"라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슬리피는 오는 10월 11일, 만난 지 4년 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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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리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