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남편과 육포와 위스키로 단란한 저녁을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31일인 오늘 김빈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이 야밤에 위스키 한 잔 하면서 육포 쫙쫙 찢어달라는 남편님"이라면서 '너무 맛있어서 3개 집어 먹음..하...너무 맛있잖아"라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75kg→52kg 감량하시더니 다시 먹방 시작?" , "그래도 육포는 살 안 찌지 않나? 남편과 보기 좋아요", "바디 화보 찍었으니 이제 맘 놓고 먹어도 되실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김빈우는 마흔 살을 기념해, 보디 화보를 촬영 근황을 전했으며 이를 위해 2주간 쌀 한 톨 먹지 않으면서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김빈우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