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꽃보다 예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꽃 을 보고 있을땐입가에 미소가 나오는걸"이란 멘트와 함께 꽃꽂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꽃받는걸좋아했던나 #꽃주며행복을"이라면서 "빗소리들으며맥주에새우깡"이란 유쾌한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꽃을 얼마나 많이 받은걸까", "안정환씨가 꽃 선물 많이 했나보다 로맨틱해", "부럽다, 꽃보다 예쁜 혜원씨"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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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