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딸, 아직 15개월인데 여배우母 따라 몸무게 관리 들어가나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1 03: 54

배우 서효림의 딸의 애교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일 서효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딸의 귀여운 영상을 여러 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은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귀엽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이내 또 다른 영상 속에선서효림의 고급신발을 가지고 놀던 딸을 공개, 서효림은 "밖으로 나가자는 거냐'며 폭소했다. 또한 "너1키로 늘었다, 도망치듯 내려가는 15개월"이라면서 "목욕하고 몸무게 체크하더니 잠들었다"며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여배우 엄마 따라, 딸도 15개월부터 몸무게 체크 들어가나요", "아기 웃는 얼굴 너무 매력적, 무럭무럭 자라다오", "진짜 15개월 같지 않아 신기하다" 등 반응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정명호와 딸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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