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이사한 본가에서 어머니표 야식을 즐겼다.
팝핀현준은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날은 김치전^^ 엄마가 해주는 야식 끝판왕 #팝핀현준 #김치전 #엄마요리 #야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팝핀현준이 어머니가 직접 해 준 김치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본가로 이사한 팝핀현준은 비오는 날 김치전을 먹으면서 "엄마가 해주는 야식 끝판왕"이라며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SNS를 통해 "오늘은 이사 합니다 본집으로 다시 컴백홈! #마포"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까지 포함해 총 4층으로 이뤄졌고, 무릎 관절과 허리가 안 좋은 어머니를 위해 아들 팝핀현준이 2억 원대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아내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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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팝핀현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