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작은 44 사이즈를 인증했다.
31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비오는 날 더 뽀글뽀글해진 파마. 갈색푸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사진 속에는 박스티에 반바지를 입은 박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녀린 그의 몸이 커다란 티셔츠 안에 쏙 들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필상 박소현의 키는 163cm, 몸무게는 44kg으로, 그는 20년째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박소현은 "작은 44가 Free사이즈 입으면 큰집 사람들 됨"이라며 "큰집 사람들 알면 손. 여기서 세대차이. 추억의 개그 소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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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