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변요한x김무열x박명훈x이주영, 2일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01 08: 45

 리얼범죄액션 '보이스'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개봉 전 관객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진다.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 제작 수필름, 제공배급 CJ ENM)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 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2일 오후 9시 열리는 '보이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변요한, 김무열, 박명훈, 이주영이 참석해 개봉 전 관객들과 처음으로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이스' 보이스피싱 예방센터 오픈식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대한민국 최초의 보이스피싱 리얼범죄액션인 '보이스'의 다양한 매력부터 배우들의 쾌한 케미스트리까지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보이스피싱 파헤치기, 개인정보 지키기 게임, 보이스피싱 막기 게임 등 세 가지 코너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영화 '보이스'의 재미를 낱낱이 파헤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제작보고회를 통해 배우들이 실제 보이스피싱을 경험한 적 있음을 밝히며 보이스피싱의 위험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한 만큼, 이번 라이브에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배우들이 어떤 열정을 보여줄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최초 보이스피싱의 세계를 낱낱이 파헤치는 흥미롭고 공감 가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리얼범죄액션 '보이스'는 9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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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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