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31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료 연예인들의 생일 축하 게시글들을 공유하며 화답했다.
이날 안유진은 장원영과 함께한 사진, 영상과 함께 "생일 축하해♥ 사진 잘 찍었다 그치", "우리 진짜 귀엽다 그치"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야부키 나코는 "우리 원영이 생일축하축하~"라며 장원영과 찍은 셀카를 업로드 했다.
강혜원은 "울 녕이 생일츄카해"라고, 혼다 히토미는 "원영아 생일 축하해"라며 애정 가득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권은비와 미야와키 사쿠라 역시 "막냉이 생일축하해", "원영아 생일축하해~"라고 전했고, 최예나와 이채연은 각각 "아가공쥬 생일 축하해", "귀요미 생일 축하해"라며 애칭과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장원영의 생일 바로 다음날인 9월 1일은 같은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의 생일. 이에 장원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유진의 사진과 함께 "나두 너무 보고싶어. 우리 빨리 만나쟈요♥ 생일 축하해요 MY 씨스터"라고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안유진과 장원영이 코로나19 확진된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쳐 곧바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며 "장원영은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장원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