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사진을 통해 둘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뒤 “있지 있어. 조식에 선글라스 끼고 나오시는 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어린이용 선글라스를 낀 둘째 딸 정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한 볼 위에 얹어진 빨간색 뿔테 선글라스가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안긴다.
이어 이윤지는 “유 어 마이 소울. 조식 메뉴는 누룽지. 느낌 있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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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