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여전한 빵 사랑을 뽐냈다.
이혜성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백강밀, 앉은키밀 등의 우리나라 토종밀과 고대 스펠트밀, 프랑스 밀가루로 깜파뉴를 굽고 그 향과 맛, 식감을 비교해봤어요:) 저 모든 빵은 제 배와 냉동고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다양한 빵을 앞에 두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평소 엄청난 ‘빵순이’로 알려진 이혜성은 수많은 빵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혜성은 최근 몸무게 41kg를 달성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이토록 많은 빵을 먹고도 여전히 마른 몸매와 앙상한 팔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며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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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