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포장마차 만들기에 푹 빠졌다.
이상아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나씩 도착하네.. 조명도 더 준비해야겠고~ 완성된 포차 업로드해야지.. 간판이 제일 늦겠다.. 가게 상호 상포차!! 아 웃겨.. 그럼 뭐해 모이질 못하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이상아가 단독주택 마당에 설치 중인 포장마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명, 간판 등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미완성인 모습이지만, 벌써부터 그럴싸한 ‘감성 포차’의 느낌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용하고 싶다”, “개업식은 언제 하나요ㅋㅋ”, “상아 씨는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요”, “기발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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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