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하스스톤’ 종목의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철면수심’ 김종수를 공식 스트리머로 영입했다.
1일 T1은 공식 SNS를 통해 ‘철면수심’ 김종수의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T1 측은 “T1에 트위치 스트리머 ‘철면수심’ 님이 새롭게 합류했다. 많은 환영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스스톤’ 종목의 스트리머 및 게이머로 활동 중인 ‘철면수심’ 김종수는 지난 2016년부터 각종 대회에 참가해 입상했다. 주력 종목인 ‘하스스톤’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철면수심’ 김종수는 ‘진배’라는 크리에이터 ID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트위치 팔로워 약 19만 5000명, 유튜브 구독자 약 7만 6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철면수심’ 김종수의 영입은 불미스러운 일로 계약이 해지된 ‘지수소녀’ 박지수와 계약 종료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T1은 박지수와의 계약 해지 이후 ‘재발 방지’를 약속한 바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