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마무리 중인 거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직 전기도 좀 남아 있고 그림도 옮겨 달지 못했지만 예쁘죠? 끼야~ 요즘 우리나라 브랜드 디자이너들 넘 잘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가을맞이 리모델링을 진행했던 이윤진의 집 거실로, 밝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윤진은 아직 미완성이라고 전했지만 벌써부터 쇼룸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배우 박솔미도 “넘 이쁘다”라고 극찬했으며, 지인들 또한 이윤진의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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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