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안소미 "치가 떨린다…역겨워" 영아 학대·살해범에 '분노'[★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1 15: 12

개그우먼 안소미가 영아 강간·학대 살해범에 분노했다.
1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다 줘 뜯고싶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유된 것은 20개월된 영아를 성폭행하고 학대하다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남성의 보도 사진. 안소미는 그의 잔악 무도한 범행을 접하고 크게 공분했다.

안소미는 "정말 치가 떨린다. 역겨워 너무 역겨워"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어 "그놈에 인권은. 범죄자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라며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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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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