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민기, 신생 기획사 전속계약...오랜 매니저와 '의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9.01 15: 08

배우 이민기와 데뷔 초 함께 한 오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신생 기획사와 함께 한다. 
1일 OSEN 취재 결과 이민기는 최근 신생 기획사에 둥지를 틀었다. 데뷔 초 모델 에이전시 더 맨 시절부터 함께 했던 매니저와 다시 재회하며 새로운 기회사에서 새 출발을 시작한 것이다.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민기는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강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군 대체복무 후 그는 2017년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또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등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이민기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영화 '사흘'로 안방극장과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