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꽃다발 선물을 인증했다.
1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팅 갔다가 선물 받은 꽃"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는 노란색 꽃들로 가득찬 꽃다발과 이를 들고 있는 서효림의 손이 담겼다.
이에 서효림은 화분과 하트 이모티콘 등을 덧붙이며 "오늘 하루 설렘설렘 하면서 지낼듯"이라고 뜻밖의 선물에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사업가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캐스팅되며 약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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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