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19년 전 20살 증명사진 공개.."너무 어른이 돼버린 것 같아"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9.01 15: 47

 개그우먼 안영미가 20살이었던 과거를 추억했다. 
1일 오후 안영미는 개인 SNS에 "#어디를 #쳐다봐야할지 #모르던 #20살"이라며 어릴 적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영미는 "#나 #이젠 #너무 #어른이되버린것같아 #지하철역에서 #증명사진찍을땐 #타이밍주의"라며 최근에 촬영한 셀카를 연달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앳된 비주얼로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모습. 안영미는 20살 갓 성인이 된 만큼 천진난만하면서도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를 본 송은이는 "두번째 사진에 빵터진 거임"이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팬들 역시 "진짜 귀엽다", "완전 애기애기", "존예", "언니 왜 그대로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안영미의 동안 비주얼을 부러워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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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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