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설현이 ‘센 언니’로 변신했다.
설현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어커프 입술에 껴버리기”, “스우파 과몰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현은 붉은 입술에 포인트를 준 화려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설현은 이어커프를 입술에 낀 파격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 설현은 센 언니로 변신한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화제의 프로그램인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푹 빠져 과몰입 중이라고 밝힌 것. 이처럼 화끈한 설현의 변신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현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 약 5개월 만에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으며 이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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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