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유치원을 다니며 그림까지 그리는 반려견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일 자신의 SNS에 "유치원에서 그린 폴이 작품!!♡ㅋ"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조금 놀라운 이번주 폴이 유치원사진..ㅋㅋㅋ 한살되더니 성격이 조금 바뀐듯...ㅋㅋㅋㅋ"이라고 덧붙이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귀여운 반려견 폴과 색감이 강렬한 작은 그림이 담겨져 있다. 민혜연의 설명으로 폴이 그린 그림임을 추측할 수 있다.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한 미녀 의사로 유명세를 탔으며,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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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