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남편 진화에게 위로 받았다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공개 평소 생활중 핸드폰 보다가 안좋은 글 읽고 심란하던찰나 일 끝낸 남편 돌아오고 혜정이 먼저 기뻐하고 제눈만봐도 아는 바깥양반이 '괜찮아 내가있잖아'라고 해주는 영상이예요"라며 "이영상 찍을때 저 진짜 위로 받았는데~~~~~ 영상보고 여러분들 마음도 따뜻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따가봐용~"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집에 돌아온 남편 진화와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본인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을 비롯해 악플을 접한 뒤 마음이 심란했지만, 남편 진화가 포옹으로 위로해주면서 안정을 찾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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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