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채리나 "이분 어제 과음하신 듯" 폭로 사진 [Oh!마이 Pe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1 18: 33

룰라 출신 채리나가 반려견의 태평한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채리나는 1일 오후 개인 SNS 계정에 “이분 어제 과음하신 듯.. 엄마는 집에 오면 너희들이 반겨주는 게 하루하루 낙인데 세상에나 보쌈 해가도 모를 정도로 꿀잠 주무시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의 반려견은 편안하게 드러누워 꿀잠을 자고 있다. 채리나는 반려견의 중요 부위를 스티커로 가려주며 “그래도 엄마는 구름이 프라이버시(자존심?!) 지켜줬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황혜영은 “과음이 분명하네”라고 공감했다. 김송도 웃음을 터뜨렸고 채리나는 “의심의 여지가 없음”이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룰라와 디바 출신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4년간 만난 프로 야구 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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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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