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소다남매, 운동장 같은 거실 놔두고 박스 들어가서 뭐함?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01 18: 01

전 방송인 이윤진이 사진을 통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윤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직 그림도 옮겨 달지 못했지만 예쁘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윤진은 이어 “꺄. 요즘 우리나라 디자이너들 너무 잘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새로 산 소파를 자랑했다. 운동장처럼 넓디넓은 거실에 놓인 화이트 컬러의 소파가 멋스럽다.
그러나 '소다남매'는 소파를 포장해 온 큰 상자에 들어가 엄마와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듯 보인다. 장난기 많은 아이들의 미소가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OBS 경인TV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